서래마을(2021)   양재동(2022)    서초건축상 

 


누에다리

서초역과 서울성모병원 사거리 중간에 위치한 누에를 형상화한 교량이다.

몽마르뜨공원을 지나 서리풀공원의 녹지축을 연결하며 야경이 아름다운 빛의 명소이다.


몽마르뜨 공원

아카시아나무가 우거진 야산이었으나, 배수지 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몽마르뜨 공원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사평대로 68

S-project 

근린생활시설 / B1, 5F / 998.19㎡


서래로5길 86

도로사선, 정북일조 등 법규에 의해 형성된 형태지만 매스의 분절 및 석재와 금속의 재료를 구분하여 조화를 볼 수 있다.

도로변의 창문을 과감하게 없앤 디자인 어휘가 인상적이다.


서래로5길 33

면과 선을 교차한 조형을 구성하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상을 사용하여 차분함을 보여준다.

수평으로 뻗어있는 캐노피에 설치된 테라스가 여유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서래로1길 18

벽돌과 석재를 사용하여 질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격자의 프레임을 활용하여 매스에서 느껴지는 정갈함에 규칙과 변화를 부여하였다.


서래로1길 8

노출콘크리트가 가지고 있는 거친 질감을 잘 보여주고 있다.

큐브의 매스이나 규칙적이지 않은 프레임을 통해 변화가 느껴진다.


서래로1길 7

프랑스학교 증축 

교육연구시설 / B3, 4F / 2,778.48㎡


서래로 6

적층된 모서리가 둥근 띠로 인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개방된 공간은 상업공간으로 4층은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기 위해 엇쌓은 사선형태의 벽돌 디자인이 독특하다.


동광로 39길 46

재생건축을 통해 기존조직과의 조화를 추구하였다.

'해가 나는 집'의 의미도 있는 이 건축물은 개방된 공간을 통해 발현하는 빛이 인상적이다.


동광로 49길 74

큐브를 쌓아 올려 비틀린 형태를 하고 있다.

외부로 향한 테라스를 통해 매스감과 깊이감이 더욱 돋보인다.

따뜻한 재료의 질감이 느껴진다.


반포대로 201

1988년 남산에서 현재의 자리로 이전 하였다.

디지털도서관·자료보존관·사서연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몽마르뜨공원과 누에다리로 연결되는 산책로와 인접하고 있는 책과 생태공원이 어우러져 있는 공간이다.